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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박정훈 대령 기소휴직심의위원회, 10월 31일 개최 예정
- 기소휴직 반대 탄원 서명 10월 30일 정오까지, 현재 21,700여명 참여 -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에 대한 기소휴직심의위원회가 10월 31일에 해병대사령부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날 심의결과에 따라 기소휴직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해병대사령부 기소휴직심의위원회는 장성급 장교를 위원장으로, 박 대령보다 선임인 대령급 장교 3~7인, 법무관, 군사경찰 각 1인을 위원으로 하고, 인사운영과장을 간사로 한다.
10월 15일에 시작 된 기소휴직 반대 탄원 운동에는 현재 21,700여 명이 동참하였다. 탄원 운동은 10월 30일 정오까지 진행되며, 31일 해병대사령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 기소휴직 반대 탄원 서명 참여 링크 : bit.ly/marinepark3 ]
군인권센터가 기소휴직 반대 탄원 운동을 개시하며 밝힌 바와 같이 박 대령은 강제로 휴직 될 하등의 이유가 없다. 기소휴직은 박 대령 괴롭히기나 다름 없다. 수만 명의 시민들이 이미 기소휴직의 부당성에 공감하며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해병대사령부는 신중히 판단하여 기소휴직을 미의결해야 할 것이다.
2023. 10. 23.
군인권센터
소장 임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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