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는 2019년 삼성전자와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2020년 나눔과꿈> 배분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 1월부터「군대 내 인권침해 피해자와 그 가족의 치유·회복을 위한‘원스톱지원’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그간 본 센터는 유관 전문가의 다양한 자문과 사건·사고 피해자 트라우마 치유와 관련한 타 영역의 사례 등을 종합하여 프로그램 개발을 준비해왔으며 2020년 9월 23일자로 군인권센터 실행위원회 산하에 <책임개발원 김소명(사회적협동조합 ’길목‘ 심리치유프로그램 심심 활동가, 정신보건임상심리사>를 주축으로 한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 개발팀이 공식 출범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