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2022년 종무 및 연말연시 연휴 아미콜 상담 전화 운영 안내 (12/26~12/30)

안녕하세요, 군인권센터입니다.

이예람 중사 특검수사가 종료되고 재판이 시작되며 참담한 진실이 드러났고, 10. 29 참사로 안타까운 생명을 잃으며 또 다시 슬픔에 젖었던 해였습니다.

올 해에도 군인권센터는 작년과 유사하게 수 많은 인권침해 피해 상담을 진행하였고 피해자들을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와 사랑의열매가 함께하는 <나눔과꿈> '군 인권침해 피해자 및 그 가족을 위한 원스톱 지원 사업'을 마무리하며 뜻깊은 시간을 군 사망 유가족들과 나눴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여러 위기와 고비가 있었음에도, 군인의 인권이 쉼 없이 전진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아껴주시지 않는 회원 여러분과 시민들의 연대의 정신과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다가오는 2022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군인 인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하여 12월 23일에 2020년을 결산하고 23일부터 종무에 들어갑니다. 2022년 시무는 1월 2일 월요일입니다.

따라서 12월 26일부터 1월 1일까지는 아미콜 상담전화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이에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단, 긴급한 인권침해 사건과 성폭력 상담의 경우에는 상담을 접수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혹 연락이 되지 않을 때에는 이메일로 전화번호를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mhrk@mhrk.org) 

홈페이지 사이버 상담실 및 이메일을 통한 상담 역시 1월 2일 이후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휴무기간에도 후원 및 기부금영수증관련 문의는 https://mhrk.org/notice/view?id=2603 을 참고하여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항상 지지와 성원을 아껴주시지 않는 많은 회원분과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그 어느 때보다도 건강하고 희망찬 마음으로 송구영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