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와 한국젠더법학회가 2일 오후 2시 서울중앙우체국 10층 대회의실에서 '군과 젠더 질서 변화를 위한 과제들'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일 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위원회에 진정된 사건 중 성(性)과 관련된 사안을 효과적으로 조사하고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방안을 찾아 향후 유사 사건 재발을 방지하는 제도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들 5개 주제발표에 대한 지정토론엔 이한본 변호사(법무법인 정도), 정연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김숙경 군인권센터 부설 군성폭력상담소장, 박한희 변호사(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 김보라미 변호사(법률사무소 디케), 전미선 5·18진상규명조사위 전문위원, 박문언 한국국방연구원(KIDA) 병역정책연구실장 등이 참여한다.
이들 5개 주제발표에 대한 지정토론엔 이한본 변호사(법무법인 정도), 정연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김숙경 군인권센터 부설 군성폭력상담소장, 박한희 변호사(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 김보라미 변호사(법률사무소 디케), 전미선 5·18진상규명조사위 전문위원, 박문언 한국국방연구원(KIDA) 병역정책연구실장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