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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내란수괴 윤석열 시민체포단 긴급행동’ 취재요청서

작성일: 2024-12-20조회: 292

※ 조선미디어그룹, 채널A, 아시아경제, 한국경제, 뉴스타파의 본 보도자료 인용을 불허합니다

[취재요청서]

‘내란수괴 윤석열 시민체포단 긴급행동’ 취재요청서

- 12월 21일(토) 11시,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볼보빌딩) 긴급행동 집회 -

12.3. 내란의 수괴로 불법 비상 계엄, 친위쿠테타로 국군 장병을 동원한 윤석열이 수사 기관의 정당한 출석 요구에 불응하고, 헌법재판소에서 보낸 서류도 수취 거부하고 있습니다. 

비상계엄에 대한 법적,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던 국민과의 약속을 짓밟았습니다. 그러나 수사기관은 속수무책으로 윤석열을 방치하고 있고, 증거는 시시각각 인멸되고 있습니다.

이에 군인권센터는 시민의 이름으로 '시민체포영장' 발부 동의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명운동 참여하기 : https://forms.gle/9sG6zuufCgSsjC5u7 

군인권센터는 12/20 까지 수사기관이 윤석열을 체포하지 않으면,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즉각 체포를 촉구하는 '시민체포단 긴급행동'을 진행합니다.

- 일시 : 12/21(토) 오전 11시

- 장소 : 한남동 대통령관저 앞 (볼보빌딩 앞, https://naver.me/FgiLwiCW) 

[ 순서 ]

- 시민 발언 4~5명 (사전신청, https://forms.gle/xnKWQVj7g4vBGjYC6 ) 

- 시민체포영장 낭독

- 시민체포영장 발부 (대통령 관저 입구 대통령경호처 전달)

(대형 현수막에 인쇄된 시민체포영장을 펼치는 퍼포먼스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 긴급행동에 참여해주시는 분들께는 '계엄잡는 시민단체 군인권센터 응원봉'과 수갑을 선물드립니다.

 * 군인권센터는 적법 절차에 따라 긴급행동이 진행될 볼보빌딩 앞에 집회신고를 접수하였으나, 경찰은 '거주자 주거안정'을 이유로 집회 금지 통고를 했고, 군인권센터는 현재 법원에 소를 제기하고 집행정지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12.20. 오후 4시 현재 아직 집행정지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민들의 집회의 자유를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법원 판단에 따라 집회 형태, 장소 등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별도 공지드리겠습니다)

2024. 12. 19.

군인권센터

소장 임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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