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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중징계 받고도 음주운전한 간 큰 육군 중장‥누군가 봤더니‥

작성일: 2025-07-14조회: 49

현역 육군 중장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는데요.

알고 보니, 부하들에게 온갖 갑질을 했다는 의혹으로 중징계를 받은 지 얼마 안 된 상태였습니다. 

[임태훈/군인권센터 소장 (지난 4월 29일)]
"감 따기, 화단 가꾸기, 관사 위 지붕에서 우는 고양이가 시끄럽다며 포획하여 처리할 것을 요구하는 등 하인, 노비마냥 간부들을 부려 먹은 것으로 파악됐다."

군인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면 감봉에서 정직 사이의 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상습 갑질로 이미 중징계를 받은 박 군단장의 경우 해임까지도 가능합니다.

음주운전 징계 수위에 따라 박 군단장이 '현역 복무 부적합 심사'를 받아야 하는 사유가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강제 전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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