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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얼차려’ 중대장 여전히 고향서 휴가…경찰 "아직 소환단계 아냐"

작성일: 2024-06-07조회: 135

앞서 경찰은 “군기훈련(얼차려) 당시 ‘훈련병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보고를 무시한 채 이를 강행했다”는 군인권센터에 들어온 제보 내용은 현재까지 수사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최근 확인했다. 

다만 경찰은 규정을 지키지 않은 완전군장 구보 등 ’군기훈련‘을 지시한 점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동료 훈련병, 부대 관계자, 의료진 등 수십 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했고, 현재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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