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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생존 해병 “임성근, 가슴장화 신고 물에 들어가라 지시했다”

작성일: 2024-04-25조회: 15

군인권센터는 25일 생존장병 ㄱ씨가 피해자 자격으로 임성근 전 사단장과 7여단장의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사건에 대한 의견서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북경찰청에 냈다고 밝혔다. ㄱ씨는 지난해 7월 경북 예천군에서 집중호우 실종자를 수색하다 채 상병이 순직했을 때 함께 급류에 휩쓸렸다가 생존했고, 전역 직후인 지난해 10월25일 임 전 사단장을 고소했다.

ㄱ씨는 센터를 통해 “임 전 사단장이 ‘자신은 물에 들어가라고 지시한 적 없고, 도리어 물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반복해 지시했다’고 주장하는 모습에 분노했다”며 “그간 곳곳에서 확인한 증언을 바탕으로 각 수사기관에 임 전 사단장의 거짓 주장을 반박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380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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