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소식 > 언론보도

[오마이뉴스] 박은정 검사 "디올백으로 하늘 가릴 수 없다" 사직서

작성일: 2024-02-06조회: 62

박 부장검사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원회 회의는 오는 14일로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박은정 부장검사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 전문이다. 

"저희는 법대로 했는데 저희한테 왜 이러십니까? 저희는 지금 압수수색까지 당하고 있습니다. 해병대원이 죽었는데 그걸 법적인 절차에 따라 수사한 건데 저희가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합니까?" 군 인권센터가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박정훈 대령이 항명죄로 수사를 받을 때 해병대 수사관이 경북경찰청에 전화를 걸어서 이런 취지로 호소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겁이 안 나서 이렇게 했습니까? 아무도 진실을 이렇게 왜곡할 줄은 몰랐습니다. 이렇게 세상이 무서울 줄은 몰랐습니다. 다음에 꼭, 사건이 꼭 거기로 가면 철저하게 수사를 좀 해주십시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00329&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주소: (우: 04057)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14길 20 (노고산동54-64) 태인빌딩 4층 전화: 02-7337-119 팩스: 02-2677-8119
기관명: 군인권센터(대표: 소장 임태훈) 고유번호: 101-80-06648

Copyright © 2006 군인권센터 All rights reserved.
후원계좌
국민 00993704013027 (예금주: 군인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