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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설 군성폭력상담소
군인권센터는 서울 마포구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2016년 11월 7일 작성된 '현 시국 수습을 위한 전문가 의견'이라는 제목의 문건을 공개하면서 이를 위해 기무사가 작성했다고 22일 발표했다.군인권센터에 따르면 이 문건은 최순실 태블릿PC가 공개되고 박 전 대통령의 탄핵 요구가 확산하던 때 기무사 정보융합실에서 작성했고, 당시 최재경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에게 보고됐다.
"기무사, 탄핵정국 수습 방안 보고…권력자의 싱크탱크 자임" - 노컷뉴스 (nocu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