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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설 군성폭력상담소
국방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군대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장병 수는 83명으로, 2020년의 수치인 42명보다 두 배가량 증가했다.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은 저서 <군, 인권 열외>에서 “군대에서 일어나는 폭력은 대부분 구조적이다. 군대 특유의 ‘침묵 문화’ 때문에 구타, 성폭력, 가혹행위 등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면서 “군대에 가서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흙이 돼 돌아오는 이가 많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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