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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민관군 합동위 위원 4명 또 사퇴…"국방부에 개혁 못맡겨"

작성일: 2021-10-12조회: 125

길청순 지역농업네트워크 서울경기제주협동조합 이사장,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장홍석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과 이름·소속을 밝히지 않은 위원 1명 등 장병 생활여건 개선분과(3분과) 4명은 "국방부에 개혁을 맡겨둘 수 없다"며 사퇴했다.

이들은 사퇴 입장문에서 "위원들은 국방부가 컨트롤타워가 되는 식재료 공공조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을 반복했으나 국방부는 경쟁 조달만을 고수했다"며 "국방부는 합동위가 거수기로 행세하며 명분이나 실어주길 바랐던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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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인권센터는 이날 센터 교육장에서 '군급식 개선을 위한 전국공동대책위 창립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는 센터와 농업·먹거리 단체가 제시한 개선 계획을 반영할 의지가 없다"며 "장기적·공동 투쟁을 통해 군급식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012050700004?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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