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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투데이] [뉴스터치] 외출 막힌 장교에 "애인, 딴 사람 만날 것"

작성일: 2021-05-05조회: 72

논란이 커지자 남 총장은 사과문을 내고 "신임 장교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예로 든 적절하지 못한 표현이 언급됐다"고 인정했습니다.

이어 "현장에서 교육받고 있는 신임 장교와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신임 장교들을 격려하다가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농담성 발언이었다는 취지의 해명이네요.

김준상 아나운서

네, 군인권센터는 논평을 통해 성희롱과 말실수도 구분하지 못하는 저열한 성인지 감수성에 우려를 나타낸다며 농담이라는 해명은 전형적인 가해자의 태도와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169362_349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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