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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과잉방역' 육군훈련소, 입영 첫날 샤워허용키로…내일부터 시행(종합)

작성일: 2021-05-02조회: 101

이어 "세면과 양치, 샤워는 매일 가능하며, 화장실을 기다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조치했다"며 "장병 기본권이 보장된 가운데 방역과 인권이 조화되도록 방역지침과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논란은 지난달 21일 SNS를 통해 육군훈련소의 과잉방역 제보 게시물이 게시되며 처음 불거졌고, 이어 군인권센터에서 추가 폭로와 함께 국가인권위 직권조사까지 요청한 상황이다.

게다가 지난달 28일 육군 수장인 남 총장이 나서 공식 사과한 상황에서 이제야 사과문을 올리는 것은 안하느니만 못한 '늑장 사과'라는 지적도 일각에서 제기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502046851504?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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