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소식 > 언론보도

[경향신문] 육군훈련소장, '과잉방역’ 질타에 늑장 사과문···입영 첫날 샤워허용

작성일: 2021-05-02조회: 56

김 소장은 “세면과 양치, 샤워는 매일 가능하며, 화장실을 기다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조치했다”며 “장병 기본권이 보장된 가운데 방역과 인권이 조화되도록 방역지침과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육군훈련소의 과잉방역 논란은 지난달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처음 불거졌고, 군인권센터에서 추가 폭로와 함께 국가인권위까지 직권조사에 나서겠다고 한 상황이다.

육군본부는 예방적 격리조치에 들어간 훈련병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온수 샤워가 가능한 급수 및 샤워시설을 추가로 긴급 설치할 계획이다. 문제가 불거진 화장실 이용 문제 개선을 위해 이동식 화장실와 함께 야외 간이세면장 등의 시설물도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5021921001&code=910302 

주소: (우: 04057)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14길 20 (노고산동54-64) 태인빌딩 4층 전화: 02-7337-119 팩스: 02-2677-8119
기관명: 군인권센터(대표: 소장 임태훈) 고유번호: 101-80-06648

Copyright © 2006 군인권센터 All rights reserved.
후원계좌
국민 00993704013027 (예금주: 군인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