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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설 군성폭력상담소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고 입을 모은다. 군인권센터 관계자는 “내부 기능의 마비로 신고해봤자 통하지 않으니 외부에 알리고 싶어 하는 것”이라며 “병사들은 상부에 보고해도 해결되는 게 없다는 걸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인권위나 권익위 등 외부 기관에 진정을 넣는 경우 절차가 간단치 않고 시간은 수개월씩 걸리기 때문에 SNS라는 빠른 경로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48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