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바른미래당 의원 (기자회견 / 어제) : 최종본이라는 거는 기무사에서 작성을 해서 국방부 장관한테 정식 보고한 걸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진짜 최종본은 이 21개 목차 자료에서 12개로 압축이 됐습니다. 9개가 빠진 거죠. 이제 부적절한 것, 이 시대에 안 맞는 것 이런 거는 다 뺀 거예요. 지금 청와대는 최종본이 따로 있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임태훈/군인권센터 소장 (MBC 라디오 / 오늘) : 하태경 의원이 공개한 자기 본인이 주장하는 최종 문건이라고 하는 것이 저희가 봤을 때 가짜고 이 문건은 대선 다음 날인 2017년 5월 10일 날 기무사가 제목도 바꿔치기해서 세탁한 문건입니다. 하 의원님이 이거 국민들에게 사과 안 하시면 저희 포렌식 한 거 공개할 수도 있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06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