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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 SR] UN 고문 특보 연례보고서: '심리고문'에 관하여 SR on Torture's Report: "Psychological Torture" (2020)

작성일: 2020-03-18조회: 133

UN고문특보는 2019 연례보고서에서 집중 주제로 '심리적 고문'을 채택하여 이의 정의를 다음과 같이 풀이하였습니다. 이는 최근까지도 군에서 시행하는 각종 '군기훈련' 및 '군기교육'이나 '얼차려'가 고문에 해당할 수 있음을 국제인권법적인 시각에서 지지하는 문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84. 구성 요소: 심리적인 고문의 맥락에서 보면 

(a) 정신적 고통은 주로 주관적으로 경험된 정신적 고통을 의미하지만 그것이 없을 때는 객관적으로 정신적 해를 입히는 것만을 언급할 수도 있다. 

(b) 정신적 고통이나 고통의 절대성은 개인에게 내생적이고 외생적인 광범위한 요인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 모든 요인은 사례별로 그리고 문제의 치료나 처벌이 추구하는 구체적인 목적에 비추어 총체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c) 무력감은 피해자가 정신적 고통이나 고통의 고통에서 벗어나거나 저항할 수 없는 것을 말하며, 신체적 구속 뿐만 아니라, 예를 들어, 무력화 약물, 법적 능력의 박탈, 심각하고 즉각적인 위협, 강압적인 통제, 집단폭행, 사이버 따돌림 및 박해를 통해서도 달성될 수 있다. 

(d) 의도성은 가해자가 일상적 사건의 과정에서라면 자신의 작위 혹은 부작위가 단독 또는 다른 요인이나 상황과 연계하여 심각한 정신적 고통이나 괴로움을 초래함을 알았거나 알았어야 하는 즉시 인정된다. 

(e) 목적성의학적 필요, 재교육, 영적 치유 또는 전환 치료와 같은 선한 의도에 관계없이, 피해자나 제3자 또는 차별적 연고(discriminatory nexus)에게 심문, 처벌, 협박 및 강요 등의 목적으로 정신적 고통이나 고통이 가해졌을 때 인정된다. 

(f) 법적 제재는 장기 또는 무기한 독방 감금, 감각 조작, 집단적 처벌, 가족 접촉 금지 혹은 강요, 협박, 어떤 종류의 차별이든지 관련된 사유에 따른 구금 등 국제 또는 국내 법률이 금지한 제재 또는 조치를 포함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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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Constitutive elements: In the context of psychological torture, 

(a) “Mental suffering” refers primarily to subjectively experienced mental suffering but, in its absence, can also refer to objectively inflicted mental harm alone. 

(b) “Severity” of mental pain or suffering depends on a wide range of factors that are endogenous and exogenous to the individual, all of which must be holistically evaluated on a case-by-case basis and in the light of the specific purpose pursued by the treatment or punishment in question. 

(c) “Powerlessness” refers to the victim’s inability to escape or resist the infliction of mental pain or suffering, and can be achieved not only through physical custody but also, for example, through incapacitating medication, deprivation of legal capacity, serious and immediate threats, and social contexts marked by coercive control, mobbing, cyber-bullying, and persecution. 

(d) “Intentionality” is given as soon as the perpetrator knew or should have known that, in the ordinary course of events, his or her acts or omissions would result in the infliction of severe mental pain or suffering, whether alone or in conjunction with other factors and circumstances. 

(e) “Purposefulness” is given when mental pain or suffering is inflicted for purposes such as interrogation, punishment, intimidation and coercion of the victim or a third person, or with a discriminatory nexus, regardless of purportedly benevolent purposes such as “medical necessity”, “re-education”, “spiritual healing”, or “conversion therapy”. 

(f) “Lawful sanctions” cannot include any sanctions or measures prohibited by relevant international instruments or national legislation, such as prolonged or indefinite solitary confinement, sensory manipulation, collective punishment, prohibition of family contacts, or detention for purposes of coercion, intimidation, or for reasons related to discrimination of any k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