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故 홍정기 상병 국가유공자 인정 및 명예회복 촉구 집회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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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홍정기 상병 국가유공자 인정 및 명예회복 촉구 집회
- 순직한 모든 병사에게 차별 없는 보훈을 제공하라 -

4월 24일 내일 금요일은 '순직의무군경의 날'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의무복무를 하는 과정에서 순직한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 3회째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순직의무군경의 날은 '순직한 모든 장병'에게 해당되는 추모일이 아닙니다. 우리 보훈 제도는 순직 · 보훈 심사 결과에 따라 차별하여 대우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나라를 지키다 순직에 이르게 되었지만, 사건마다 보훈심사위원회의 자의적 해석에 따라 대우 조건이 달라지고, 이로 인해 순직장병의 유족임에도 함께 추모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故 홍정기 상병'은 훈련 중 병세 악화, 진료 지연으로 인해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유공자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법원은 조정을 권고했으나 보훈부는 이를 거절했습니다. 순직이 인정됐음에도 순직의무군경이 되지 못했습니다. '홍정기 상병'은 단순히 개인이 아니라, 자의적 해석으로 적용되는 보훈제도의 차별성을 대표합니다.

국가가 불렀기에 기꺼이 복무하였고, 국가가 요구한 임무를 수행하다 사망하였습니다. 따라서 징집병사의 복무 중 사망은 국가의 무한책임입니다. 죽음마저 차별하는 나라는 징병할 자격이 없습니다. 이에 유족은 4월 24일 금요일, 서울현충원 앞에서 국가의 차별 없는 보훈을 요구하는 집회를 갖고자 합니다.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취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집회정보 -

- 일시 : 2026년 4월 24일 금요일 오전 9시~ 

- 장소 : 서울현충원 정문 앞

- 문의 : 군인권센터 담당자 (사무국장 방혜린, 010-9341-1962)


* 집회 주최자인 故 홍정기 상병 유족 및 함께하는 다른 순직장병 유족분들의 요청과 의사에 따라 군인권센터가 보도자료 배포를 담당합니다 *


2026. 4. 23.

군인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