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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대통령실 연루설 점점 커진다"... 채상병 사건 국정조사 압박

작성일: 2023-11-09조회: 34

박주민·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군인권센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참여연대는 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8월 26일 5만 명의 시민이 고 채 상병 사망사건의 국정조사 실시를 국회에 청원했지만, 기약 없이 국회 국방위원회에 계류 중"이라며 "사망 원인, 수사 외압 의혹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는 국민 요구가 빗발치는데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의 반대로 국회는 요지부동"이라고 말했다.

앞서 채상병 사망사건을 조사하다 수사단장 보직에서 해임되고 '집단항명 수괴' 혐의로 입건된 박 전 대령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 등 8명의 간부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한 부분을 빼라'는 국방부의 압박을 받았다고 폭로했고, 수사 외압에 대통령실도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76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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