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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공군 성추행 사건' "별건수사 2차 가해" 인권위 권고…국방부 '수용 안해'

작성일: 2023-03-02조회: 23

2일 군인권센터 부설 군성폭력상담소(상담소)는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군은 얼토당토 않는 혐의들을 뒤집어씌워 피해자들을 괴롭히고 있다"며 "국방부의 인권위 권고 불수용은 이러한 공군의 행태를 묵인, 방조하는 조치다"고 밝혔다.

군 성폭력상담소에 따르면 공군 15비 소속 A하사의 상급자인 B준위(44·구속)는 올해 1~4월 A하사의 신체 부위를 여러 차례 만지고 코로나19에 확진된 남자 하사의 침을 핥으라고 강요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저질렀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903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