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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서로 다른 이유로 세상 떠났지만, 원통한 마음은 같습니다"

작성일: 2023-02-28조회: 27

같은 날 오후 7시에 진행되는 변 하사 2주기 추모제에는 2021년 공군 성폭력·사망 사건의 피해자 고(故) 이예람 중사의 유가족 이주완·박순정 씨, 2013년 공군 가혹행위·사망 사건의 피해자 고(故) 황인하 하사의 아버지 황오익 씨, 2015년 구파발 검문소 총기사고 피해자 박세원 수경의 어머니 등 또 다른 '군 참사' 유가족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서로 다른 사건의 유가족들이 모인 배경에 대해 "군인임에도 불구하고 순직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변 하사 사건에 대해 다른 유가족분들 모두가 안타까움과 분노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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