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홈 > 소식 > 언론보도

[KBS] “고발자 낙인 두려워”…폭로로 드러난 軍 폐쇄성

작성일: 2022-08-25조회: 77

민간인 출신의 '병영생활상담관'이 있지만, 이마저도 꺼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동료 교수 B 씨/음성변조 : "그 상담으로 인해서 이게 적응을 하지 못한다라고 하면,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선들이 너 그냥 이제 참을성이 부족한…."]

군 조직 특성상 동료들이 대신 피해 신고에 나서는 것도 더 힘들었습니다.

[동료 교수 B 씨/음성변조 : "신고한 입장에서 이제 내부 고발자라는 눈초리를 받으니까 '좀 참지 그랬냐!'"]

결국, '참는 것이 미덕'이 된 군 조직의 경직성이 피해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김형남/군인권센터 사무국장 : "(피해 신고 정보가) 인사 자료에 남아서 불이익이 이어질 수 있다는 고충 제기자나 피해자의 두려움이 깔려 있는…."] 

“고발자 낙인 두려워”…폭로로 드러난 軍 폐쇄성 (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