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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한국] 넷플릭스 드라마 ‘D.P’ 뜨자 고질적 군 인권문제 도마 위로

작성일: 2021-09-13조회: 14

서욱 장관은 지난 8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장관에게 (드라마 ‘D.P.’를) 권해 드리고 싶다”는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말에 “드라마에 나오는 내용이 극화된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은 병영문화가 많이 개선 중에 있다”며 “군 지휘관들이 병역 부조리를 반드시 근절하고 선진 병역문화를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그런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전날 세상에 알려진 정 일병 자살 사건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그러나 정 일병 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연 시민단체 군 인권센터는 정 일병이 지난 3월 함장에게 선임병들의 폭행, 폭언을 신고했으나 함장은 피해자를 가해자와 완전히 분리시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승조원실을 이동하고 보직만 변경해, 함내에서 가해자와 계속 마주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카톡내용이나 정황 진술, 목격자 진술이 다 있는데도 여전히 군이 조직보위 논리로 정보를 차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s://weekly.hankooki.com/lpage/ittech/202109/wk20210913080051146560.htm?s_ref=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