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소식 > 언론보도

[연합뉴스TV] '여중사 사건' 초동수사 부실 책임 공군 법무실장 입건

작성일: 2021-07-15조회: 70

검찰단은 A 씨에 대해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한편, 단독 범행이 아닐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군 법무실은 성추행 사건의 초동수사를 맡은 20비행단 군검찰 등을 총괄하는 상부 조직입니다.

때문에 법무실장이 초동수사 부실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지적이 처음부터 제기돼 왔습니다.

< 김형남 /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지난 12일)> "공군본부 법무 라인 지휘부는 사건 초기부터 군에서 흔히 발생하지 않는 심각한 형태의 강제추행 사건이 발생하였음을 파악하고 있었고, 그럼에도 조기에 공군참모총장에게 이를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군검찰에 수사 독려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피내사자 신분이던 전 실장은 세 차례 소환 조사 통보에 불응하다가 지난 9일 출석해 압수물에 대한 포렌식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0714018600641?did=1825m 

주소: (우: 04057)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14길 20 (노고산동54-64) 태인빌딩 4층 전화: 02-7337-119 팩스: 02-2677-8119
기관명: 군인권센터(대표: 소장 임태훈) 고유번호: 101-80-06648

Copyright © 2006 군인권센터 All rights reserved.
후원계좌
국민 00993704013027 (예금주: 군인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