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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인터뷰투데이] 軍 검찰단, 공군본부 검찰부·법무실 압수수색

작성일: 2021-06-09조회: 11

[앵커]
이런 가운데 여군 불법촬영 사건을 수사 중인 군 수사기관이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고 심지어 피해자를 성희롱했다는 주장도 나왔는데요. 방혜린 군인권센터 상담지원팀장과 관련 내용 들여다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방혜린]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공군 19전투비행단의 불법촬영과 관련된 내용을 살펴볼 텐데요. 이후에 군 인권센터에서 추가 폭로를 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계속해서 제보도 받고 있다고 했는데 혹시 추가로 더 들어온 제보내용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해 주실까요.

[방혜린]
추가로 더 제보가 들어오는 것은 같은 공군에서 일어났던 성추행 피해나 성희롱 피해들에 대해서 조금씩 들어오고 있고요. 또 저희가 추가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어제 말씀드렸다시피 민간인 피해자들도 있는 상황이고 이런 조그마한 정보들은 계속 들어오는데 아직까지 그렇게 많은 정보들이 들어오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이 사건이 어떻게 해결되는지를 보고 숨어 있는 피해자분들이 어떤 식으로 접근을 할지 이걸 내가 공론화를 할지 아니면 수사를 요구할지 이런 것들을 정하게 될 것 같고요.

[앵커]
그 말씀은 군 내부에 이런 문제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피해를 입었다 하더라도 선뜻 나서서 이걸 공개적으로 제보하기는 쉽지 않다, 이런 환경이라고 보면 될까요?

[방혜린]
그렇습니다.

[앵커]
앞으로 조사, 수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가 중요하겠군요. 이제 추가 피해자도 공개했고 민간인 피해자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관련해서 또 새롭게 나온 내용이 있습니다. 이 불법촬영 사건과 관련해서 초동수사를 할 때 군사경찰이 불법촬영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했다는 정황도 나왔습니다. 어떤 말이 오갔다는 건지 좀 짚어볼까요?

[방혜린]
어제 저희가 기자회견을 통해서 말씀드렸지만 수사계통에서 전형적인 피해자에 대한 성희롱 그다음에 2차 가해 발언들. 이런 부분들이 있었고요. 저희가 사실은 더 심한 말들도 많았는데 그런 부분들은 피해자가 특정될 가능성이 높아서 저희가 정리해서 다수를 대상으로 했던 말들인 이런 것들만 종합해서 낸 것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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