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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공군검찰, '불법촬영 피해자 2차가해' 군사경찰 조사 착수

작성일: 2021-06-09조회: 10

9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공군본부 보통검찰부는 불법촬영 피해자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2차 가해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제19전투비행단 군사경찰 수사계장(준위) 등 관련 수사 인원들을 전날부터 조사 중이다.

앞서 최근 군인권센터는 19비행단 군사경찰대대 소속 A 하사가 여군 숙소에 무단침입해 불법촬영하다 적발됐으며, 군사경찰이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를 했다고 폭로했다.

전날 군인권센터 부설 군 성폭력상담소(이하 상담소)는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 당시 19비행단 수사계장 B 씨가 피해자를 조사하면서 "가해자가 널 많이 좋아했다더라", "많이 좋아해서 그랬나 보지, 호의였겠지", "그런 놈이랑 놀지 말고 차라리 나랑 놀지 그랬냐, 얼굴은 내가 더 괜찮지 않냐" 등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60910062788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