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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육군훈련소 '과잉 방역' 논란…인권위, '인권침해' 조사

작성일: 2021-04-30조회: 3

【 기자 】
군인권센터가 육군훈련소의 과잉 코로나 방역에 대해 국가인권위에 직권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지난 26일에 이어 훈련소 내 과도한 코로나 방역 지침으로 인한 인권 침해 사례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한 생활관에서는 훈련병의 화장실 이용시간을 2분으로 제한하고, 타이머로 시간을 재다 2분이 지나면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또 1~2차 PCR 검사가 끝나기 전에는 훈련병들에게 공용 정수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한 사람당 하루에 500ml 생수만 제공해 탈수 증상으로 의무대를 찾는 일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육군훈련소는 비말 감염 우려를 이유로 훈련병들의양치와 세수를 3일간 금지하고, 화장실 이용을 통제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국방부는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인권위의 조사에도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mbn.co.kr/news/society/449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