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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군, 간부숙소를 격리시설로 징발…쫓겨난 거주자는 침낭생활"

작성일: 2020-12-17조회: 60

군이 부대 내 코로나19 관련 밀접 접촉자 등의 격리시설로 간부 독신자숙소(BOQ·BEQ)나 기혼자 숙소, 가족이 사는 관사를 징발해 사용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군인권센터는 17일 "감염병 유행이 1년이 다 돼가는 상황에서 자가격리 시설 확보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가 개인 주거공간에서 거주자를 퇴거시킨 것은 비판받아 마땅한 행정편의주의"라며 이같이 밝혔다.

센터는 "다수의 상담 요청에 따르면 간부 숙소를 격리시설로 쓰기 위해 간부들을 퇴거시킨 뒤 임시로 여러 명이 하나의 방을 쓰게 하거나 그마저도 제한될 경우 영내 사무실에서 '침낭생활'을 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17052400004?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