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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북한목선 관측보고 무시한 간부가 되레 포상받아"

작성일: 2020-11-10조회: 16

군인권센터는 해당 작전이 경계병들의 계속된 추적·관측 덕분에 성공한 경계작전으로 평가됐지만, 포상은 경계병들이 아닌 보고를 무시한 B 하사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병사들은 B 하사만 포상을 받은 이유를 문의했으나 소속 부대장은 "분대장이 먼저 휴대폰으로 신속하게 보고 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후에도 병사들은 사단장에게까지 부당함을 호소하며 직접 포상을 건의했으나 부대장은 "보고는 병사의 당연할 일"이라거나 "B 하사도 상장만 받았다"며 요지부동이었다는 것이 군인권센터의 설명이다.

군인권센터는 "임무 수행 과정에서 병사들이 갖는 책임감과 사기는 작전 성패를 가르는 주요 요인"이라며 "계급과 직책에 따라 포상을 차별적·차등적으로 부여한다면 병사들의 사기는 저하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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