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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박원순 성추행 의혹 밝혀내야", 시민사회단체 공동행동 출범

작성일: 2020-10-15조회: 30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공동행동)은 1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 부산시, 충남도 등에서 연이어 일어나고 있는 지자체장의 성폭력 사건 근절돼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공동행동은 한국여성의전화, 민주노총, 군인권센터부설군성폭력상담소 등 288개의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만든 조직이다.

공동행동은 "피해자가 고소한 지 100일이 지날 동안 가해자는 스스로 세상을 등졌고 사람들은 피해를 인정할 수 없다며 '피해 호소인'이라고 하거나 '기획된 미투'라고 손가락질 했다"며 "또 피해자 의사와 무관하게 피해자 정보가 떠돌면서 2차 피해가 지속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21년 지자체 보궐선거 때 성평등한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며 "앞으로 성평등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여성 노동자들과 함께 공직 사회 변화 활동도 펼칠 것"이라고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1015000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