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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해병대 후임병에 6개월간 성추행 등 가혹행위

작성일: 2020-09-02조회: 26

군 인권센터는 1일 해병 1사단의 모 중대 소속 병장 3명과 상병 1명이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간 하루도 빠짐없이 한 후임병을 성고문에 가까운 수준으로 괴롭혔다고 밝혔다.

A 병장은 피해자를 수시로 폭행하고, 자신의 성기를 피해자 얼굴에 들이대는 등 성적 괴롭힘을 가했다고 인권센터 측은 밝혔다. A 병장은 전역을 앞두고 후임인 B 상병에게 피해자를 인계해 가혹행위를 대물림시켰다고 센터 측은 전했다. B 상병은 하루 10차례 이상 피해자를 구타하고 생활반에서 피해자의 옷을 벗긴 뒤 성기를 만지거나 꼬집는 한편 샤워실에서 피해자에게 소변을 보는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선임들은 피해자에게 맞을 때마다 “감사합니다”라고 외치라고 강요했다고 한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902/1027505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