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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전면 시행 앞둔 '병사 휴대폰 사용' "싸지방 시절과 확 달라졌다"

작성일: 2020-06-30조회: 21

"예전 싸지방(군대 내 컴퓨터 사용 공간인 사이버지식정보방을 줄여 부르는 말) 시절과 달리 요즘엔 (제보 군인들이) 신상 밝히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7월 1일부터 '일과 후 병사 휴대폰 사용'이 전면 시행된다. 2018년 4월부터 일부 부대 시범운영, 2019년 4월부터 전 부대 시범운영을 거친 이 제도가 정식으로 공식화되는 것이다.

병사 휴대전화 사용을 강하게 요구해왔던 군인권센터의 김형남 사무국장은 "그 동안 병사들은 물론 지휘관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왔다"라고 말했다. 김 국장은 29일 <오마이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기본적으로 병사들은 24시간 내내 공개된 조직생활을 하고 있다"라며 "사적 공간이 허용되지 않는 상황에서 스트레스가 생기고 이것이 구타, 가혹행위 등 악·폐습을 만들어왔다"라고 평가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54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