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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단독] "마귀를 빼자" 알고 보니 집단 폭행…어느 신병의 폭로

작성일: 2020-04-28조회: 361

가해 병사들은 자체 조사에서 '마귀'로 불리는 행위는 일종의 관례였으며, 당시엔 장난으로 생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혜린 군인권센터 상담지원팀장]
"윤 일병 사건도 있었고… 집단을 이뤄서 한 사람을 폭행하게 됐을 때 일어날 수 있는 피해 파장이나 인권 침해 문제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집단 폭행 의혹에 대해 국방부 측은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만 밝혀 왔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748254_325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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