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 병사들은 자체 조사에서 '마귀'로 불리는 행위는 일종의 관례였으며, 당시엔 장난으로 생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혜린 군인권센터 상담지원팀장]
"윤 일병 사건도 있었고… 집단을 이뤄서 한 사람을 폭행하게 됐을 때 일어날 수 있는 피해 파장이나 인권 침해 문제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집단 폭행 의혹에 대해 국방부 측은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만 밝혀 왔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748254_325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