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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n번방 가해자 중 군인 포함…국방부 수사 협조해야”

작성일: 2020-03-30조회: 243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계기로 추진되고 있는 범정부 디지털 성범죄 근절 태스크포스(TF)에 국방부가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군인권센터는 국방부의 이 같은 소극적 대응이 군인 신분인 n번방 관련자에 대한 수사를 어렵게 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군인권센터는 30일 성명을 내고 “현 정부가 n번방 사태에 대한 강력한 척결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디지털성범죄 범정부 TF에 국방부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24일 n번방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성범죄에 관한 근본적ㆍ종합적 대책을 마련할 범정부 차원의 TF를 구성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TF 참여 부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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