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소식 > 언론보도

[포쓰저널] "박찬주 예비역 대장 부인 전 씨, 반성 없는 태도...엄단해야 할 것"-군인권센터

작성일: 2020-03-26조회: 166

그는 "(감금 당시)전 씨가 피해자로부터 빼앗은 휴대전화는 공관병에게 지급되는 업무용 군용 휴대전화"라면서 "2015년 8월 휴대전화를 몰래 소지해 적발당한 일과는 별개의 사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관병 복무 당시) 갑질을 당한 적이 있고 군 생활이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아있다"고 증언했다.

군인권센터는 "전 씨가 피해자를 감금하면서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로 업무용 휴대전화를 빼앗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박찬주 측은 일부 공관병들에게 사람을 보내 합의를 요구하는 등 자숙하지 않고 도리어 무고죄를 운운하며 피해자들을 모욕한 그의 파렴치함에 유감"이라고 비난했다.

전 씨는 2019년 4월 공관병 폭행 5건, 감금 1건으로 기소됐다. 다음 공판은 5월 12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http://4th.kr/View.aspx?No=788783 

주소: (우: 04057)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14길 20 (노고산동54-64) 태인빌딩 4층 전화: 02-7337-119 팩스: 02-2677-8119
기관명: 군인권센터(대표: 소장 임태훈) 고유번호: 101-80-06648

Copyright © 2006 군인권센터 All rights reserved.
후원계좌
국민 00993704013027 (예금주: 군인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