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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간호사관학교 단톡방 성희롱 논란…군인권센터, 인권위 진정

작성일: 2019-11-27조회: 411

군인권센터가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벌어진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단체대화방) 성희롱 사건을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서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권센터는 27일 "피해자 동의를 받고 성희롱, 혐오표현,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등을 사유로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권위가 이 사건 직권조사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이번 기회에 각 군 사관학교 내의 성희롱, 차별, 혐오표현 문제에 대한 총체적 진단과 권고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권센터는 간호장교를 육성하는 국군간호사관학교의 남성 생도 다수가 단체 단체 대화방에서 여성 생도나 상관을 성희롱한 사실이 드러났지만 학교가 제대로 된 징계를 내리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1271210234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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