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2023년 4월 6일,
9주기를 앞둔 유가족은
마지막으로 국가인권위원회의 문을 두드립니다.
윤 일병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진 군인권보호관에게
사인 조작의 진실을 밝혀줄 것을 요청합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김용원 군인권보호관은
‘각하’처리로 조사를 중단합니다.
유가족이 박정훈 대령을 외면한 군인권보호관을 비판하자
보복한 것입니다.
김용원 군인권보호관은
이에 항의하는 유가족들을 경찰에 수사의뢰까지 했고,
지난 3월, 유가족들은 경찰에 출석해 수사도 받았습니다.